대학생 탐사대원 55명과 멘토역할을 수행할 LH 직원 9명 등 총 95명이 이번 탐사에 참여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탐사대회는 대학생에게 생태환경의 중요성, 지속가능한 국토개발의 필요성 이해 등과 환경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최근 이슈가 되는 독도와 울릉도를 집중탐사하고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강성식 LH 부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탐사대원으로 선발된 것을 축한한다”며 “국토의 소중함, 국토개발의 필요성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로 미래 국토균형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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