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006년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2007년 사회공헌부를 신설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KT&G 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방식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 방향을 재수립했다.
KT&G 중장기 사회공헌방향은 크게 ▲KT&G Way 정립 및 실천 ▲사업관련 사회책임활동 확대 ▲복지재단 및 장학재단 전문성 강화 ▲상상마당을 통한 문화공헌 등이다.
민영진 KT&G 사장은 “새롭게 수립된 중장기 사회공헌방향을 토대로, 매년 매출액의 2%인 사회공헌 투자 비율을 향후 3%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복지가 요구되는 '자본주의 4.0 시대'를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향한 그간의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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