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는 위원장인 이택구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선정후보 기업들의 적정성 평가와 지원시책을 논의하고 유망중소기업 24곳과 매출의 탑 시상기업 19곳을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유망중소기업은 다우리기술, 밀텍(주), 세형, 앤스코(주), 와이즈플레닛(주), 윤슬, (주)마루이엔지, (주)비티진, (주)씨피나인, (주)엠투엠코리아, (주)오믹시스, (주)유나, (주)이노윌, (주)일성테크, (주)제이오텍, (주)지티사이언, (주)토핀스, (주)풍림, (주)한나노텍, (주)한신정보기술, (주)해빛에너지, 티앤아이(주), 한국니들베어링, 한국미디어정보기술이다.
매출의 탑 시상기업으로는 (주)한국인삼공사, (주)충남도시가스, (주)케이티씨에스, (주)실리콘웍스, 이엘케이(주), (주)아이디스, (주)위드텍, (주)디엠티, 한올 바이오파마(주), (주)디와이메틸왁스, (주)라이온켐텍, 안전공업(주), 리켐(주), (주)인텍플러스, (주)뉴로스, (주)재현건설산업, 케이맥(주), 레이트론(주), (주)한빛레이저가 선정됐다.
시는 이들 선정 기업에게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때 3.5%의 이자차액을,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융자때 1.0%의 이자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박람회 우선 참가,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등 중소기업시책 업체 선정때 우대,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기업에 대한 홍보 및 시 주요행사 초청 등 다양한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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