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유성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유성군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매일 연습을 위해 골프연습장을 찾았고,자신의 현재 실력과 도약해야할 목표를 비교·점검하며 자신만의 단계적인 계획을 세워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김진성 교장은 “열심히 노력하고 인내하여 1인자의 자리에 오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미래 한국을 대표할 프로골프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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