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사이에 승용차 10대 정도가 주차할 수 있는 미니 휴게소가 생깁니다.
다음달부터 2013년까지 164곳이 지어질 계획으로 졸음운전이나 갓길 주정차 교통사고를 막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제 연휴도 돌아보면 고속도로 위 미니 휴게소 같은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지쳤던 몸과 마음을 위한 작은 쉼표였으니까요…
쉼표 뒤에 이제는 느낌표! 다가올 가을을 향해서 새롭게 뛰어볼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처서까지 일주일, 풀벌레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는 월요일 같은 화요일 아침입니다. 화이팅!!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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