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돈 기성농협 신임 조합장 |
15일 농협 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김종화 대전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기성농협 임직원, 영농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 조합장이 신임 조합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대전상고 출신인 유 조합장은 지난 7월 선거에서 52%(925표)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임기는 2015년 3월 20일까지다.
유 조합장은 “앞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성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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