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0일부터 약 40여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총 86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1위는 부채꼬리바위딱새<사진>를 제출한 성태현씨가 차지했으며, 2위는 풀숲의 아이들을 포착한 우미정씨, 3위는 아름다운 월평공원을 담은 신옥균씨 등이 선정됐다.
이번에 당선된 작품은 대전시청(29~31일)과 대전역(9월 19일~23일)에 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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