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황토염색체험과 떡메치기 시연, 서해안 바다체험 등 색다른 농어촌 체험의 시간을 즐겼다.
농협 관계자는 “충남 관내 농촌체험마을에서 8회에 걸쳐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며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 체험과, 생생한 현장교육으로 정서함양과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농촌지역 어린이를 위한 농촌어린이 학습도우미방, 여름방학 에듀캠프, 어린이 법제관활동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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