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정광씨 |
코레일은 철도의 핵심가치인 안전수송을 위해 기술력과 관리력을 겸비한 철도전문가 팽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팽 신임 부사장은 기술고시 17회로 철도청 청량리객화차사무소 기술과장,고속철도본부 기술개발과장, 서울철도차량정비창 차량기술국장, 광역철도사업본부장, 코레일 기획조정본부장 등 철도 기술 및 관리 분야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철도 전문가다.
한편, 심혁윤 코레일 부사장은 광역 공항철도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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