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선기 대전대 펜싱팀 감독 |
도 감독은 논산 출생으로 대학 재학시절 대전대 펜싱팀 선수로 활동한 것이 인연이 돼 1995년부터 대전대 펜싱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도 감독은 대한펜싱협회 공인심판과 대전펜싱협회 전무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1997, 2003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코치와 2005년 세계청소년대회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도 감독은 “국가대표팀을 맡게 되어서 책임감이 크다”며 “좋은 성적으로 국위선양은 물론 한국 대학스포츠 발전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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