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발표한 1개월 전망을 통해 이달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 기온이 평년(24~27)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기불안정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있지만 강수량은 평년(61~129㎜)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달 하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있지만 기온은 평년(22~27)과 비슷하고, 대기불안정과 기압골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76~141㎜)보다 많겠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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