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부터 금산 인삼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오는 9월 2일부터 금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에 제원면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엑스포 행사장 입장권 2500매(1000만원 상당)를 구입해 이날 전달했다.
금산공장 배재달 공장장은 “금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한국타이어는 지역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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