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연기군, 공주시 의당, 장기, 반포면, 청원군 부용면 등 세종특별자치시 편입지역 주민으로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설문조사 안내 팝업창에서 '044' 또는 '045' 중 희망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지역번호를 선택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해 세종특별자치시 전화망 지역번호 신규 지정시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연기군은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게 되면 기존 지역번호에서 신규 지정한 지역번호로 변경 사용하게 된다.
/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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