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상블 노리 |
대전과 국내외 정상급 연주단체, 솔리스트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와 관객들의 관심 속에 국내 유일의 실내악 전문 페스티벌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대전실내악 축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9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의 '바흐에서 바로크까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
다양한 장르와 앙상블, 레퍼토리를 시도하며 최고의 클래식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각 공연에 부제를 설정해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줬으며, 관객의 이해를 돕고자 해설도 곁들여졌다.
▲ 콘쿠오레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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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 2만원 S석 1만원 토·일 공유일 오후 7시, 평일 오후 7시30분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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