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도심 속 시네마 여행! 3색 영화 즐기기

  • 문화
  • 영화/비디오

떠나자! 도심 속 시네마 여행! 3색 영화 즐기기

  • 승인 2011-07-29 16:56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본격적인 휴가시즌이다. 다들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것 같지만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며 방콕을 고수하는 도심파들도 적지 않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도심 속 시네마 여행은 어떨까? 이번 주말 즐겨볼 영화들을 안순택 기자의 글을 통해 만나본다.<편집자 주>


[영화-퍼스트 어벤져]

드디어 '슈퍼히어로 연합군' 리더가 떴다

왜소하고 마른 체격을 지닌 스티브 로저스는 군에 가고 싶지만 빈약한 신체조건 때문에 번번이 거부당한다. 하지만 그의 정의로운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눈여겨본 과학자 어스킨은 실험중인 슈퍼 솔저 프로그램에 그를 참여시키는데…

●자세히 보기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107280025



[영화-마당을 나온 암탉]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으로 나왔다

양계장에 갇혀 알을 낳는 암탉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고 싶다. 꾀병을 부려 마침내 마당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바깥 세상은 거칠고 험하기만 하다. 마당에서 쫓겨나 숲으로 들어간 잎싹은 그곳에서 청둥오리 가족을 만나는데…

●자세히 보기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107280026



[영화-리오]

새들이 펼치는 한 편의 뮤지컬

멸종 위기의 마코 앵무새 블루는 지구상에 남은 단 한 마리의 짝 쥬엘을 만나기 위해 주인과 함께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로 간다. 하지만 밀수업자와 결탁한 앵무새 나이절로 인해 블루와 쥬엘은 전혀 다른 곳에 갇히는 신세가 되는데…

●자세히 보기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1072801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5.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1.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3.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4. [사이언스칼럼] 탄소중립을 향한 K-과학의 저력(底力)
  5. [국감자료] 임용 1년 내 그만둔 교원, 충청권 5년간 108명… 충남 전국서 두 번째 많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