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장옥 시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왼쪽>과 이호 호재활의학과 원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체육회 소속 50개 가맹경기단체 선수와 지도자 등 6000여 명은 훈련이나 경기 시 불의의 사고로 인한 부상과 질병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진장옥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운동선수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진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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