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길씨 |
28일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께 이 순경은 관내 순찰 중 예산군 광시면 하장대리 노상에서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피를 토하고 있는 노인 K(82·홍성읍)씨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홍성의료원으로 긴급히 이송, 생명을 구했다.
한편 K 노인은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도로에 쓰러져 자칫 과다출혈로 인해 생명을 잃을 뻔했다.
/예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