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오 원장 |
'365일 친절하게 환우를 가족처럼 사랑이 넘치는 병원'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2007년 개원한 삼성병원은 의료 지방화 시대를 선도할 최첨단 디지털 병원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 예산 삼성병원 전경. |
205병상규모로 예산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삼성병원은 인공신장실, MRI, 맘모톱(비 수술적 유방 양성혹 제거)으로 당일 시술 후 당일 귀가할 수 있는 첨단의료장비도입으로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성병원은 정 원장이 직접 진료를 맡고 있는 정형외과를 비롯 내·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영상의학과 등 9개 진료과에 전문의료진11명을 갖추고 있어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의료서비스로 삼성병원을 찾는 하루 평균 외래 환자수는 230여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입원환자도 160여명에 달하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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