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습정체와 잦은 사고로 주민들이 도로확장을 요구하는 장대4가~구암교 구간. |
주민들은 금병로(장대4가)에서 신탄진 방면과 구암교 구간에서 진잠 방면은 이미 10년전 편도 3차로로 확장해 소통이 원활한데 금병로 구간(450m)만 확장이 안돼 도시기능을 마비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임헌명 도로확장추진위원장은 “유성의 중심지이며 상업지인 이곳이 상습정체구간으로 인해 5일장의 특성을 살려내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 달동네로 변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도로 확장이 이뤄져 상가활성화와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교통사고와 공해에서 해방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설일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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