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청과 동구의회,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동구지부는 협약을 통해 저출산 극복이 국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아이 많이 낳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은 대전시 동구청, 대전시 동구의회,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대전동구지부 등 3개 기관·단체가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출산·양육에 안정적인 사회 조성 및 저출산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동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해 계획된 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동구의회도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공감대를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구 만들기를 위한 시책 발굴과 재정 지원 대책 마련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장려를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지역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대전동구지부는 다자녀 가정 및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지원과 임신, 출산, 양육에 관한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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