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200m에서 4위를 한 박태환, 동메달을 딴 독일의 비더만과 불과 0.04초 차이였습니다.
1위에서 5위까지를 가른 것도 0.55초. 채 1초도 안됐으니까요. 1초의 소중함을 알려면 운동선수에게 물어보라던 말이 실감나는 경기였습니다.
하루 24시간은 1440분 8만6400초!
소중한 하루, 모두들 잘 쓰셨으면 좋겠구요.
아쉬운 4위였지만 박태환은 스피드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겠다니까요.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는 말 기억해봤으면 좋겠습니다.
7월27일, 럭키세븐이 두번이나 들어있는 날입니다.
Have a Nice Day!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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