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인삼엑스포' 한눈에

조직위,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

승인 2011-07-26 18:17
신문게재 2011-07-27 23면

최두선 기자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 개발을 최근 완료해 '마켓'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삼엑스포 앱을 이용하면 행사 개요는 물론, 행사장 위치 안내, 각 전시관 안내, 관람 요령, 홍보동영상 등 인삼엑스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다만 이번에 개발한 어플은 안드로이드계 스마트폰용으로, 아이폰용은 오는 8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라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한편, 조직위는 인삼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 대한 전면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2단계 오픈에 들어간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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