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 민간 어린이집에 정부가 운영비를 지원해 보육료는 국공립 수준으로 낮추고, 보육교사 인건비는 국공립 어린이집 1호봉 수준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시범운영하는 24곳의 어린이집은 공모를 통해 7개 항목을 검토해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정원 규모에 따라 매월 ▲20인 이하는 96만 원 ▲21~49인은 248만 원 ▲56~76인은 440만 원 ▲77~97인은 560만 원 ▲98인 이상은 824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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