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 따르면 우송대는 “1년 4학기 공부하는 글로벌 대학의 이미지와 만루 홈런의 대명사인 가르시아 선수와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가르시아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6월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가르시아는 팀의 중심 타자로 입단하자마자 연일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등 맹활약하면서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한편, 한화이글스와 우송대는 지난해부터 네이밍데이 행사와 체육 관련학과 학생들의 야구장 현장 실습 등 활발한 산학 협력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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