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10시 4분께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김모(91) 할머니가 머리 등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없고, 아파트 9층에서 갑자기 뛰어내렸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김 할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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