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고용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그동안 상시적으로 겪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전문인력 및 여성인력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을 체결한 케이맥(주)은 대덕밸리에 입주한 분석기기 개발ㆍ생산기업으로 1996년 설립 이후 연매출 250억원을 달성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중구 은행동에 있는 (주)그린CS는 컨텍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연매출 1000억원 달성과 함께 모두 16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대전고용청은 '청년 내 일 플러스'를 추진, 현재 16개 기업, 10개 대학, 2개 사업주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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