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연복 지역 중소벤처 M&A협의회장 |
차연복 회장은 기술보증기금에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지원업무를 담당했으며, 지난해 벤처협회 본부장으로 취임해 지역 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연복 회장은 “지역의 M&A 시장 성숙을 위해 M&A 상담, 교육, 컨설팅뿐만 아니라 자금지원을 연계하는 등 종합적인 M&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M&A 중개 전문기업 및 지원기관이 함께 지역의 M&A에 관한 정보교류 및 정책개발과 지원을 통해 대전ㆍ충남의 M&A 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협의회는 중진공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사무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