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규 라이온스 356-B지구 2지역 부총재 |
이정규 삼영전력(주) 대표이사(53·사진)가 21일 오후 7시 아리제뷔페 5층에서 국제라이스협회 356-B지구 2지역 부총재로 취임하기 앞서 20일 이렇게 취임 각오를 밝혔다.
이정규 신임부총재 취임식에는 356-B지구 강도묵 지구제2부총재, 전임 조영숙 부총재, 지대위원장, 각 클럽회장과 임원을 비롯해 70여 명의 라이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부총재는 “356-B지구 2지역의 라이온스클럽은 라이온스 모토인 'WE SERVE'를 통해 봉사로 시작해서 봉사로 끝난다는 각오로 각 클럽간 유대 강화를 통해 함께 봉사하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재는 또 “지구 본부와 우리 지역 클럽 하나하나 모두가 소통이 가능하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각오로 근면 성실하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규 신임 부총재는 2004년 중도라이온스클럽에 입회후 중도클럽회장, 지대위원장, 2012부산국제대회 협력추진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부총재는 선화초등학교 동창회장, 중촌동방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총재표창패, 무궁화사자대상, 대전시장표창패, 한국전기공사협회 표창패, 한국전기설비공사학회 감사패, 한국전력공사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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