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9시부터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우리 지역은, 대전과 충북 전역, 충남 12개시군(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논산시, 연기군,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서산시,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다.
낮최고 기온은 대전이 33도를 비롯해 충청권 32도에서 33도로 어제처럼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한편 저온현상을 보이고 있는 동해안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21일 오전까지 강풍이 불고 비가 내리겠다./온라인뉴스팀=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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