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농업시설물 피해복구 자금으로 100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필요 시 신규 대출과 기한 연기, 이자납입 유예 등을 통해 1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피해 지역의 농산물 출하와 판매를 확대하고, 농작물 재해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하며, 복구자재와 무인헬기 방제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ㆍ직원 2000여명이 직접 호우 피해지역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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