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기 충남도의장 '의정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13년 의정활동 통해 지방자치발전 공헌

▲ 유병기 충남도의장<사진 가운데>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이 19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로부터 '2011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병기 의장은 4선 도의원으로 13년 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의장은 지난 1998년 6대 의원에 당선돼 도의회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현제 제9대 충남도의회 의장으로 도의회를 이끌며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 의장은 전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 부의장으로 의회 인사권 독립과 위상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하며, 도정 및 의정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지역 현안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노력하는 동시에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입법 활동 등을 강화하면서 의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섭 기자 no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