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전일자리지원센터)와 유성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취업 장터는 대전지역 8개 구인업체와 3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144여개 업체의 다양한 직종별 채용정보를 게시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채용면접관을 비롯해 장애인, 여성, 고령자 등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와 유성구 일자리지원센터,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취업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 참여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유전자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컨설팅을 위한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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