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는 한나라당에서 이철우 재해대책위원장과 김기현 대변인, 손인석 청년위원장,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등이 동행했으며, 김영갑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과 김장환 공주·연기 당협위원장, 이기원 계룡시장 등을 비롯한 도당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으로부터 재난상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경지정리를 하면서 배수시설을 했는데도 물이차는 경우가 많은데 경지정리를 다시 하는 등 수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당부했다.
/이종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