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충주시는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우륵 선생과 서생 김생, 문장가 강수, 신립과 임경업 장군 등 지역을 빛낸 명현5위에 대한 만화책 '만화로 보는 충주의 역사인물(가제)'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제안서 및 시안 검토를 마쳤으며, 이달 중 계약체결과 제작시나리오 검토 및 협의 거쳐 오는 10월까지 만화책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충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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