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외침 2012 국민의 함성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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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외침 2012 국민의 함성될까

  • 승인 2011-07-19 14:07
  • 신문게재 2011-07-20 12면
  • 박은희 기자박은희 기자
▲ 박근혜 공명과 함성
▲ 박근혜 공명과 함성
국가의 운명과 민족의 흥망성쇠는 국가지도자인 대통령의 선택으로 좌우될 수 있다. 그런 만큼 국민의 대통령 선택은 후보자 내면의 변할 수 없는 진실인 철학과 사상, 정신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이 책은 국운을 좌우하는 다음 대통령 후보들의 비교와 판단자료로 다음 대선에서 국민의 국가지도자인 대통령 선택에 하나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저자는 오랜 세월 박근혜를 지켜보면서 복지국가의 구성 요건인 건강, 풍요, 행복, 평화는 박근혜가 아니면 완성될 수 없다고 박근혜의 정신세계를 분석, 정리했다.

저자는 “박근혜의 순결과 영혼, 정의, 용기, 화의 외침이 씨알의 소리가 되고 이 책이 그녀의 씨알의 소리를 전하고 알리는 봇물과 밀물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녀의 순결한 영혼의 소리가 더 많은 사람의 영혼과 공명을 일으켜 2012년 대선에서 국민의 함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저자는 1950년 연기 출생으로 서울대 사범대학 영어과를 졸업했다. 20여 년 동안 수십 개국을 떠돌아다니며 명상 고행 및 수행을 했으며 인터넷 게시판 논객으로 다수의 토론 글을 게재했다. 에세이/지은이 구본출/264쪽/1만5000원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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