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재 대표 |
수년 동안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고 있는 박 사장은 “여름철 격렬한 파도와 온갖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구하는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작지만 가치 있는 봉사활동을 수년째 하고 있는 박 사장의 힘에 해양구조 대원들의 사기와 긍지는 높아지고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가 만들어 지고 있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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