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초 최지예양 |
17일 국민권익위와 대전 및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지예 학생이 초등부 최우수상에 뽑혀 장학금 50만원을 받게 됐다.
논산중앙초 이우경(6년) 학생은 우수상, 충남 명천초 강도희(5년) 학생을 비롯한 대전자운중 김보람(2년), 대전글꽃중 이승엽(3년), 충남 순성중 최예나(1년), 예산여중 이미연(3년), 청란여고 장예은(2년) 학생은 각각 초·중·고등부에서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상지초 장방례 교사는 최우수 지도교사상, 논산중앙초 박창규 교사는 장려 지도교사상을 각각 받는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들의 청렴의식 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초·중·고교에서 모두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국민권익위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영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