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6일) 개막되는 보령머드 축제를 앞두고 관계자들이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비 때문에 고민인데, 개막일인 내일은 다행히 흐리기만 할 뿐 큰 비는 없겠다는 기상청예보입니다. 다행이구요.
하늘에 해가 있어야만 밝은 건 아닐겁니다.
연인의 미소 한번으로도 환해질 수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이에게는 연인의 얼굴이 바로 오늘의 날씨가 아닐까 합니다.
소중한 이들에게 웃음 선물로,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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