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월대비로 대전은 36.8%, 충남은 111.7%, 충북은 9.6% 증가한 수치다.
대전은 전년 동월(1584건) 대비 584건 늘었고, 최근 5년 평균(1442건)에 비해서는 50%(726건)가 증가했다.
충남은 전년 동월(1898건) 대비 2120건, 5년 평균(1979건)보다는 103%(2039건) 늘었다. 충북도 전년 동월(1748건)에 비해선 169건, 5년 평균(15334건) 대비로는 25% (384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4489건(서울 3724건), 지방 3만2396건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는 전국은 54%, 수도권은 81.9%(서울 81.6%), 지방은 44.1% 증가했다.
한편, 6월 실적을 포함한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9%(5년평균 대비 27.0%) 거래량이 늘어났다. 전년 동기 대비 수도권은 61.4%(5년평균 대비 0.5%), 지방은 25.6%(5년평균 대비 47.2%) 증가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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