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사업은 농협, 대전대 한방병원 의료봉사단, 플랜트치과 등 의료진 20여명이 고혈압, 중풍, 물리치료, 치과를 중점적으로 진료했다.
진료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약 250여명이다.
농협 관계자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무료진료사업을 실시해 약 2만4614명에게 진료혜택을 줬다. 올해 1500명을 대상으로 진료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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