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건설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건설경기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이에 대한 박재완 장관의 답변을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자리에서는 건설업계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최저가낙찰제 내년 확대 시행 철회와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건설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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