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룡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12일 임직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년간의 공직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
이날 이 본부장의 퇴임식이 열린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는 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 임직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본부장은 대전출신으로 회계부장, 홍보부장, 경영기획실장 등 요직을 거쳤고 2009년 대전충남본부장으로 근무했다. 또 지적공사 설립 후 선진적인 기업회계제도를 정착시켰고 지난해는 지역본부 최초로 공공기관고객만족도 S등급(95점 이상)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행정자치부장관 2회 포상과 근정포장 1회를 수상한 바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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