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포프 일본 출시 기념식은 이날 일본 삿포로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일본 현지 파트너사인 서밋 아그로 인터내셔널, 마루와 바이오 케미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메타미포프는 기존 약제 사용량의 3분의 1만으로도 제초효과가 뛰어난 동시에 독성이 매우 낮으며 잡초 잎에 뿌리거나 토양에 처리하는 방식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2009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의 하나로 선정됐다.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 15개국에서 물질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지난해부터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로 수출되기 시작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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