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충청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지리산부근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이다.
호우경보가 대전광역시와 충남(논산시, 계룡시), 전남(구례군, 광양시, 순천시), 경북(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칠곡군, 경주시), 경남(밀양시,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산청군, 합천군),대구광역시에 내려져있다.
호우주의보는 충남(공주시, 금산군, 연기군, 부여군, 청양군, 보령시, 서천군), 충북(청주시, 청원군, 보은군), 전북(군산시), 경북(군위군, 포항시)에 발효중이다.
강수량 현황은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 10시 현재 계룡 130.0mm 대전 122.0mm 논산 105.5mm 청주 77.5mm 보은 64.0mm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주로 남부지방, 낮부터 충청남북도와 경북북부, 밤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는 기상청 예보이다./온라인뉴스팀=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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