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부상을 입은 추신수가 예상보다 일찍 복귀할 듯하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손가락을 감쌌던 붕대를 제거했고 다음달 둘째 주부터는 다시 뛸 수 있을 것 같다는데…
요즘 성적이 좋지 않다보니 추신수, 마음이 급한 모양입니다.
“이대로 한 해가 끝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한 경기라도 더 치르겠다”는 입장.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 기억했으면 좋겠구요.
부담되고 힘들 때, 어렵고 주저앉고 싶을 때
용기를 주는 ‘생명의 언어’는 ‘괜찮아’!
식물조차도 격려의 말에 힘을 얻습니다.
생명의 말, 격려의 힘으로! 힘찬 하루이시길 기원합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