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기 구청장 |
그러면서 "무상급식 확대방안과 도시철도 2호선의 대덕구 노선 문제 등에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향후 구정 운영계획에 대해선 "도시철도 2호선의 공론화에 노력하고 2016년 이후 사업으로 확정고시된 호남·경부선 전철화 사업을 조기 착공하며 도시철도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민선 5기에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로하스 도시를 목표로 녹색 인프라를 갖출 예정으로 민선 5기가 끝날 즈음에는 공업도시, 낙후도시에서 벗어나 전국을 대표하는 생태·학습 도시로 "대덕구에 살고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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