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정기세일 마감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7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세일 막바지 쇼핑을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손인중 기자 dlswnd98@ |
지역백화점들이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3일을 남기고 6개월 무이자혜택과 각종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고객유치에 총력전을 벌인다.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은 10일까지 갤러리아카드 및 제휴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하 1층과 3층 사은행사장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600명에게 장우산, 기내용가방, 커플소면기 세트 등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카드 및 제휴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며 갤러리아신한ㆍ갤러리아씨티ㆍ비씨ㆍ국민 카드 등 각 카드사별로 10만원 또는 2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갤러리아상품권을 한정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0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시 에스콰이아 쟈가드 메신저백을, 60만원 이상 구매시 에스콰이아 쟈가드 다용도 캐리어를 제공한다.
또한 10일까지 외환ㆍBC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신한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한화이글스 홈경기 자유입장권을 선착순 150명에게 한정 제공한다.
세이백화점은 8일 김광석 ㈜참존 화장품 회장을 초청해 오후 1시와 5시 백화점 7층 대강당에서 제품사용법 설명과 제품 기능 등의 뷰티 특강을 펼친다.
또한 10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시 세이상품권 1만5000원 또는 원앤백 쿨러백을 택1로 제공하며, 삼성카드ㆍKB국민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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