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요업무 성과로는 대실지구개발사업 확정,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지방도 645호선 국도지선 지정 등 대단위 지역개발이 가시화 됐으며, 보훈회관 건립 확정,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장애아동 발달지원센터 확정 등 수요자 중심의 생활복지 행정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민체육관 및 문화예술의전당 개관, 병영 안보 체험장 조성 등 차원 높은 문화 체육기반을 조성하였고, 목표대비 106%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했으며, 3년 연속 교통안전 수준 전국 1위 달성으로 교통 선진화를 통한 시민편의를 증진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역동적인 시정운영과 미래지향적 성장 동력 확보로 변화된 민선3기 시정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심어주고 시민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계룡=장태갑 기자 jtg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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