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이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모처럼,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할 수 있는 소식이어서 더 반가운데요…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공식선언했던건 지난 1999년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2년 두번이나 도전에 실패했지만 돌아보면 지난 두번의 실패가 전혀 헛된 건 아닐겁니다.
여름 더위도, 오늘이 작은 더위라는 소서!
초복과 대서, 중복과 말복까지 앞으로도 막강 더위가 기다리고 있지만 여름이 지나야, 가을도 올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땀흘리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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