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정성욱회장과 임직원들은 5일 동구 삼성동 한밭중학교를 방문해 저소득층자녀 중 결식아동 급식비 1년분을 지원했다. <사진>
금성백조의 한밭중 결식아동돕기 사업은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4번째다.
금성백조주택 정성욱회장과 임직원들은 이어 동구 가양동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를 방문, 올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평화의 마을은 사회복지 사업법 2조에 근거해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생활시설로서 금성백조는 30년 동안 매년 2회 설과 추석에 생필품, 내의류,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또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과 국토순례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회사 임직원들이 수시로 시설을 방문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 금성백조는 대성고등학교 저소득 자녀 중 한명을 선정해 3년째 장학금지원을 하는 등 사랑과 나눔의 경영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정성욱회장은 “금성백조주택은 향토건설사로 기업의 이윤을 고객들에게 환원하는 사랑과 나눔의 기업으로 뿌리 내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오늘의 행사가 꿈나무들의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성백조는 오는 9월 도안신도시 7블록에 1102세대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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